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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드라마 배명은

세 명의 아슬아슬하고 기이한 질주가 시작된다

작품소개

“믿음을 가지고 기도를 하면 하나님의 아들인 내가 너희를 구원하리라.”
육체적, 심적 고통을 가진 이들을 하나같이 어루만져주는 목자 이남호와 그의 젊은 아내 정미숙, 그리고 배반자 장헌도. 그들 앞으로 한 존재가 나타나자 묻어둔 죽음이 되살아나고, 세 명의 아슬아슬하고 기이한 질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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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믿음을 가지고 기도를 하면 하나님의 아들인 내가 너희를 구원하리라.”
육체적, 심적 고통을 가진 이들을 하나같이 어루만져주는 목자 이남호와 그의 젊은 아내 정미숙, 그리고 배반자 장헌도. 그들 앞으로 한 존재가 나타나자 묻어둔 죽음이 되살아나고, 세 명의 아슬아슬하고 기이한 질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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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토속 호러를 좋아하는 작가. 공포 영화를 눈감고 귀 막고 보며 본인 글 구상하다가 무서워서 잠 못 이루는 날이 많다. 《단편들, 한국 공포문학의 밤》 <허수아비>,앤솔로지에 <귀매>, <마중>, <미드나잇 서커스>, <결계의 방>, <회화목 우는 집>, <올무가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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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속으로

"에, 우리 찬양기도원은 보시다시피 이 나라를 받치고 있는 영산인 청수산의 중심에 자리를 잡고 있단 말이죠. 즉, 맑은 정기가 이 기도원을 통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병약하셨던 형제자매님들... 세계가 기아와 전쟁으로 썩고, 나라 통치하는 대통령이 썩고 ... 그래서 내가 왔다 이 말입니다. 형제 자매님들! 매일, 매 순간! 내게 기도하십시오! 이 내가! 당신들의 선구자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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